HP 옴니북 울트라 플립 14 블로그 글 디자인부터 성능까지 꼼꼼 비교

 요즘 루나 레이크 CPU를 탑재한 노트북이 매우 핫합니다. 엄청난 전성비로 마치 애플 CPU를 쓴 것 같은 저전력으로도 높은 성능을 발휘를 하기 때문인데요. 유튜브를 보다가 정말 마음에 드는 노트북을 발견해서 여러분에게 소개 시켜 드리기 위해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바로 HP 옴니북 울트라 플립 14 모델입니다. 보자마자 '와 이거 물건인데'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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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옴니북 울트라 플립 14

HP 노트북 AI 모델명은?

요즘 HP 노트북에 NPU가 들어간 AI가 지원되는 노트북의 경우 자비스, 옴니북과 같은 AI가 모든지 해낼 것 같은 AI스러운 이름을 달고 출시되고 있습니다. 

아이언 맨을 보신 분이라면 자비스가 얼마나 엄청난 인공지능일지 아실 텐데요. '이 이름을 벌써 써도 되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좀 이른 감이 없지 않은 느낌이 드네요. 그래도 요번에 루나레이크 CPU는 AI 기능을 많이 끌어올린 CPU인 것은 분명합니다.


HP 2in1 노트북이란?

HP 옴니북 울트라 플립 14는 힌지가 360도 돌아가는 제품입니다. 완전히 뒤로 뒤집으면 타블렛으로 변신되고요. 펼치면 노트북으로 쓸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변신하는 노트북을 컨버터블 노트북이라고 불러요. 

가격은 213만원 대입니다. 비슷한 사양의 갤럭시 북이 270만원 대(세일해도 240~250만원 대)이므로 가성비 모델로 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HP 옴니북 시리즈가 저렴한 모델은 아니지만 그래도 HP의 폼팩터는 하이엔드에 속하고 노트북의 성능은 무게와 마감에서 결정되기 때문에 가격 대비 훌륭한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번 모델은 아주 이쁘게 잘 뽑혔습니다. 


HP OmniBook Ultra Flip14 성능 및 스펙

Core Ultra 7 258V

Arc 140V

LPDDR5X 32GB

SSD NVME 1TB

윈도우즈 11 포함

14인치 16:10 화면 비율

2880x1800 2.8k 해상도

OLED 패널

터치스크린 지원

Core Ultra 7 14인치 16:10 화면비 2.8k 해상도



디자인, 마감, 휴대성 타사가 따라오지 못할 벽이 느껴진다! 완벽!

디자인과 마감이 HP의 하이엔드 제품군이라 굉장히 이쁩니다. HP 특유의 작대기 4개의 모양으로 HP 로고를 표기한 것도 세련되게 느껴지고요. 

작대기 4개로 조합한 hp 로고가 보입니다.

차분한 블랙톤의 색상이 고급지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HP 상위 모델의 특징인 모서리를 깍아서 거기에 USB-C 포트를 집어 넣어 주었습니다.


좌측면 포트에 헤드폰 단자 1개 usb-c 타입 단자가 있고 우측에는 썬더볼트 2개의 단자가 있습니다.

HP PORT 왼쪽

10Gbps USB-C 1개

HP PORT 오른쪽

40Gbps 썬더볼트 단자 2개


사용자 편의성 극대화

이렇게 포트가 들어가 있고요. 3개의 포트가 어디서든 충전이 가능해서 전원선을 마음에 드는 곳에 끼고 작업을 하면 됩니다. 

보통 전원선이 오른 쪽에 있거나 왼쪽에 있으면 오른손잡이의 경우 마우스로 작업을 할 때 전원선이 마우스에 걸리는 경우가 생기잖아요. 그런 걱정 안해도 됩니다. 사용하는 마우스의 반대쪽으로 충전이 가능한 모델입니다.

힌지 밸런스 역시 좋은 편입니다. 

노트북을 들었을 때 손에 쫙 감기는 느낌도 매우 좋은 편입니다.

HP의 하이엔드급 PC는 마감이 정말 좋습니다.

특히 키보드의 키감이 레노버를 옛날에는 최고로 쳐주었다면 요즘은 hp 노트북 하이엔드를 최상으로 쳐줄 정도로 쫀득하면서 반발력 있는 키감으로 바뀌었습니다.

트랙패드는 맥북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햅틱 방식입니다. 버튼을 누를 때 진동으로 구분감을 느끼게 하는 방식인데 사용감이 매우 좋다는 평가를 받는 방식입니다. 애플의 맥북 시리즈도 이 방식을 채택하고 있죠.

웹캠은 9메가 픽셀이어서 화상 회의하기 좋습니다.

1.35k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이 매우 좋습니다.


OLED 디스플레이 괜찮은데!

14인치 노트북에 2.8K 해상도를 넣는 것이 요즘은 유행인가 봅니다. 2880x1800 2.8k 해상도를 지니고 있고 화면 구성비가 16:10이라 문서 작업하기에도 좋은 비율입니다. 

왠만한 고급 제품에는 다 들어가 있는 삼성 패널을 탑재해서 디스플레이 품질은 아주 좋은 편입니다.

P3 100% 색영역에 최대 밝기도 400nits를 지원해서 밝은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크레치 방지를 위한 고릴라 글래스 5를 가지고 있어서 액정도 튼튼한 편입니다.

특히 태블릿 PC를 사용할 때 터치를 하거나 그림을 그릴 때 주사율이 중요한데 120Hz 주사율을 가지고 있어서 부드럽게 반응하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팜 리젝션도 잘 작동하기 때문에 필기를 할때 아주 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펜을 넣어주었으면 좋았을 텐데 조금 아쉽습니다. 별도 구매를 해야 하니까요.

디스플레이 설명이 있습니다. 16:10 화면비 14인치 35.6cm



사운드

소리도 매우 훌륭한 편입니다. Poly Studio의 완벽한 오디오 튜닝, 2개의 트위터와 2개의 우퍼를 가지고 있어서 균형감 있고 생생한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배터리 성능

요번에 Core Ultra 7 258V 모델이 너무나 전성비가 좋게 나왔기 때문에 하루 종일 버틴다고 볼 수 있습니다. FHD 기준 13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고요. 일반 사무작업을 할 때도 8시간 이상은 버틴다고 봐야 합니다. 

USB-C 타입으로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충전기를 가벼운 것 사시면 사실상 배터리는 걱정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본으로 주는 충전기도 동글동글한 게 매우 이쁩니다.


긱벤치 점수

싱글코어 2,600점대

멀티코어 11,000점대

입니다. 루나 레이크 표준 점수인데 전력을 낮게 쓰면서도 이 정도의 성능을 내는 것이 놀랍네요.

AAA급의 게임만 아니라면 간단한 게임은 무리없이 돌아갈 정도로 내장 그래픽 성능이 좋아졌고요. 사진 보정, 영상 편집, 간단한 도면 작업 같은 것도 무리 없이 돌릴 수 있습니다.


글을 끝내며

노트북은 들고 다니는 물건이다 보니 휴대성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무게도 적게 나가야 되고요. 액세사리를 주렁주렁 들고 다니기 보다는 노트북 한대만 휴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키보드의 키감이라든가 터치패드의 느낌, 노트북을 만졌을 때의 재질이라든가 디자인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HP 제조사는 전세계적으로 노트북을 많이 만들어 본 회사이고요. 하이엔드 급에 넣어주는 키보드도 최근 레노버를 뛰어넘을 정도의 키감이 좋은 키보드를 넣어주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구매를 해서 써보는 것을 추천할 수 있을 정도의 모델입니다.

거기다가 2in1이기 때문에 비싼 가격을 생각해도 충분히 써 볼만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2in1 노트북하면 갤럭시북 5프로 360을 생각하시는 분이 많으실 텐데요. 성능은 비슷한데 가격 차이가 거의 30만원 넘게 차이가 납니다. 가격이 싸면서 HP 제조사가 제대로 만드는 하이엔드 모델급의 2in1 PC를 찾으시는 분은 한번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루나레이크 cpu에 대한 설명이 그려져 있습니다.

AI COPILOT 기능을 쓸 수 있는 키보드 버튼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삼성 갤럭시북5 프로 360보다 이쁜 것 같습니다. 이쁜 제품을 찾는다면 바로 이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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