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제품들은 충성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새 제품이 나오면 사람들이 대체로 사고 싶어 하고 지갑을 열기 마련이죠. Apple 2024 맥북 에어 13 M3 관련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무조건 기대를 부흥하는 모습을 보인 애플 맥북 에어 13 M3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디자인, 첫인상이 중요해요!
디자인은 의외로 중요합니다. 사람들이 기기를 오래 쓰다보면 디자인은 별로 신경 쓰지 않게 되지만 애플은 제품을 언박싱 하는 것을 영상을 찍어 유튜브에 올릴 정도로 사람들이 첫인상을 관리를 잘 하는 기업이에요.얇으면서 세련된 외관이 눈길을 끕니다. 스타벅스 입장권이라는 우스갯 소리가 있을 정도로 디자인은 사람들 사이에서 대체로 호에 가까워요.
색상도 다양하게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스페이스 그레이, 미드 나이트, 스타 라이트, 실버 4가지의 색상에서 고르실 수 있습니다.
전통의 스페이스 그레이나 실버를 고르셔도 되고요. 새로 나온 미드 나이트 색상이나 스타 라이트 색상을 고르셔도 됩니다. (미드 나이트는 많이 개선되기는 했지만 지문이 잘 묻는다는 이슈가 있어요. 그래도 검정색 계열을 좋아하신다면 노려볼 만 한 색상입니다.)
무게는 1.24kg이라 한손으로 들고 다니기 좋습니다. 카페에서 블로그 글 작성할 때
들고 가면 매우 좋습니다. 
화면 품질이 최고예요!
디스플레이 성능이 좋기로 유명하죠. 맥북 에어는 디자이너들이 현업에서 많이 사용할 정도로 우수한 색감의 디스플레이 화면을 제공합니다.색감이 선명하고 생생한 편입니다.
사진이나 동영상을 감상할 때 그 차이를 느끼신 다는 분도 많습니다.
특히 화면 밝기가 500nits를 지원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용 환경에서 충분한 밝기를 제공합니다. HDR 컨텐츠를 감상할 때는 최대 1600nits까지 올라간다고 하네요.
해상도가 2880x1864로 글자가 또렷하게 보이고 시인성이 좋은 편입니다.
성능에서 압도적이에요!
전작인 M2 대비 20% 성능 향상을 이뤘습니다. 8코어의 CPU와 10코어의 GPU를 달고 있습니다.16코어의 뉴럴 엔진을 달고 있기 때문에 AI 기능도 활용하실 수 있어요.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펜이 없는 완전 무소음 설계입니다. 발열 관리를 잘하는 애플의 자신감이 드러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어요.
작업량이 많은 경우(동영상 인코딩) 발열 문제로 스로틀링이 걸릴 수 있으나 대부분의 작업에서 큰 문제는 없는 편입니다.
조용해서 글 쓰기에는 정말 최적화된 기기입니다.
ARM 아키텍쳐의 M3 칩을 사용해서 프로그램 실행 속도가 정말 빠릅니다. 작업 표시줄의 모든 앱을 실행하는 영상이 한 때 유행할 정도로 빠릿빠릿하게 실행됩니다.
기존 x86에서 돌아가던 앱들을 arm 기반에서 실행이 잘되게 커스터마이징을 잘했습니다. M1 시절에는 호환성 문제가 있었지만 현재는 호환성 문제는 거의 없습니다.
영상 편집 같은 무거운 작업도 하려면 할 수 있습니다. 인코딩 시간이 맥북
프로보다 떨어져서 그렇지 4K 영상 편집도 무리 없이 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FHD
영상 정도는 그냥 이 기기로 편집 가능할 정도로 성능이 좋습니다. (렌더링(영상
인코딩)을 많이 하시면 맥북 프로 라인을 사길 권합니다.)
배터리 성능이 훌륭해요!
배터리 성능은 현존하는 노트북 중 최고의 위치입니다. 다른 노트북이 스펙시트 상으로 이 노트북을 앞선다고 하더라도 실 사용 시간은 최강일 것으로 짐작되요. 잠자기 기능도 잘되고 앱들이 ARM칩으로 최적화도 잘 되어 있기 때문이죠.한번 완충하면 하루 종일 사용하기에 충분한 배터리 지속 시간을 보여줍니다.
트랙패드와 키보드의 품질이 우수하기 때문에 맥북 에어 M3 하나만 들고 나가면 될 정도로 극강의 휴대성과 배터리 지속시간을 보여줘요. 너무 편한 요소입니다.
외부에서 글 쓰거나 작업할 때 매우 좋습니다.
67W 급속 충전이 되는 전원 어댑터로 충전할 경우 30분 충전으로 50%까지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35W 충전기를 써도 충분히 빠른 속도로 충전이 되고 배터리 무게도 가볍게 나오는 편이라 들고 다니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Liquid Retina 디스플레이
소프트웨어와 사용자 경험은 어떨까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는 맥북 에어 시리즈가 유명합니다. 처음 접하는 사람도 금방 배울 정도로 직관적으로 인터페이스를 만들어놨습니다.애플 기기와의 연동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아이폰, 아이패드와 파일 공유가 너무나 간단하고 편리해서 애플 생태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맥북과 아이폰, 맥북과 아이패드 기기간 원활한 작업 전환이 가능합니다.
한 기기에서 작업하던 것을 다른 기기에서 이어서 할 수 있습니다.
한 기기에서 복사한 내용을 다른 기기에서 붙여넣기 할 수 있습니다.
기기간 파일을 무선으로 빠르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i Cloud에 사진, 메모, 문서를 올려놓으면 모든 기기에서 동기화 해서 쓸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를 보조 디스플레이로 활용 가능합니다.
맥북 에어 m3의 하나의 키보드와 트랙패드로 맥북에어 m3와 아이패드를 동시에 조작할 수 있습니다.
맥북의 위치를 다른 기기로 추적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 워치 등과 같이 사용할 때 시너지가 급 상승 한다고 합니다.
소음과 발열 문제는 실 사용할 때 어땠나요?
마지막으로 소음과 발열 문제를 살펴볼텐데 거의 무음에 가까운 수준입니다. 냉각팬이 달리지 않아서 팬이 돌아가는 소리가 전혀 나지 않습니다.그래서 조용한 환경에서 집중하기 정말 좋아요. 한번이라도 냉각팬 소리가 돌아가는 소리가 거슬렸거나 그래픽 카드에서 나오는 고주파 음을 경험한 사람은 이런 소음이 얼마나 집중력을 깨뜨리는지 바로 아실 겁니다.
일반적인 사용환경에서 발열도 거의 없습니다. 전성비도 좋아져서 낮은 전력으로 높은 성능을 뽑는 3nm 공정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영상 편집 같은 고사양 작업도 가능합니다. FHD는 충분히 가능하고요. 4K 영상은 편집은 가능하지만 냉각팬이 달린 맥북 프로보다 인코딩 시간이 많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충분히 좋은 성능이에요.
여러가지 장점이 많은 Apple 2024 맥북 에어 13 M3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