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북4 엣지 NT940XMA-K01A는 AI 환경을 위해서 나온 노트북입니다. Copilot 이 기본 탑재가 되어 있고요. 문서 작업을 하기에는 최적화 된 피씨라고 할 수 있습니다. ARM 칩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맥북처러 빠릿빠릿한 반응 속도가 예상됩니다.
앞으로 ARM 칩 노트북이 대세가 되는 날도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 노트북의 장점과 단점을 적어보며 여러분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쿠팡 상품 설명 이미지 캡쳐 |
갤럭시북4 엣지, 스냅드래곤 x 엘리트 AI Copilot 보러 가기
모델명 NT940XMA-K01A |
디자인과 휴대성, 일상 속 동반자
무게가 무려 1.16kg입니다. 엄청난 휴대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LG 그램에서 ARM칩으로 노트북을 만든다면 1kg 이하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잠시 상상만 했는데도 행복하네요.
디자인은 애플과 삼성이 점점 닮아가며 공격할 것은 공격하고 배울 것은 배우고 있기 때문에 매우 세련된 디자인입니다. 얇고 가벼운 스타일이라 가방에 쏙 들어갈 것 같습니다.
이동하기에도 편리한 무게입니다. 그냥 가방에 넣고 외출하기 너무 편리할 것 같습니다.
배터리 타임이 ARM칩이 오래 갑니다. 한 번 충전해서 나가면 충전기 같은 것 들고 다니지 않아도 하루종일 작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카페에 들고가서 블로그 작업하기 좋은 피씨인 것 같습니다. AI로 필요한 이미지를 빠르게 만들어서 포스팅 하기 좋을 것 같네요.
SAMSUNG이 로고로 심플하게 있어서 어디든 들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삼성이 어디 빠지는 브랜드는 아니잖아요.
또한 14인치 터치스크린이라는 점도 활용도가 꽤 있을 듯 합니다. 손으로 글씨도 쓸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크기보다 작지도 크지도 않은 사이즈라서 여러 장소에서 작업하기 좋아 보입니다.
삼성 디스플레이도 많이 좋아져서 작은 화면이지만 해상도 또한 뛰어나서 웹
서핑이나 영상 시청 시 눈이 덜 피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갤럭시 AI와의 조화로운 작업
이 노트북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갤럭시 AI가 탑재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처음에는 AI가 얼마나 유용할까 궁금했는데, 사용하면서 그 유용성을 확실히 느꼈어요. 보통 우리가 쓰는 것은 클라우드 AI인데 개인 피씨에서 AI 연산을 하는 것을 온디바이스 AI라고 합니다.이 노트북은 온디바이스 AI를 지원하기 때문에 클라우드 AI와 온디바이스 AI를 함께 쓰는 하이브리드 AI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Copilot pc 로고가 붙은 것이 이 하이브리드 AI를 지원하는 노트북
들이죠.
특히 짧은 시간 안에 AI로 그림을 생성하고 메세지를 보낼 때 AI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초안을 잡을 때 AI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나중에 RECALL 기능을
윈도우즈가 업데이트 할 예정인데 보안이 좀 걱정되기는 하지만 개인용 비서
역할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AI 기능이 강조된 갤럭시북4 엣지 |
성능 테스트, 강력한 컴퓨팅 파워
삼성전자 갤럭시북4 엣지는 스냅드래곤 x 엘리트 12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맥북처럼 빠릿빠릿하게 작동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멀티태스킹도 잘 작동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거의 맥북 에어 수준으로 작동할 것으로 보이는데 메모리가 16gb이므로 더 좋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부팅 속도도 빠르고 AI에 최적화 되어서 매우 쓸만한 노트북으로
보입니다.
배터리 성능과 충전 속도, 걱정 없는 하루
노트북은 배터리 성능이 매우 중요합니다. 집에서만 쓸거면 데스크탑을 사는게 낫겠죠. 노트북은 들고 다니라고 사는 겁니다.갤럭시북4 엣지는 ARM 칩이 원래 저전력으로 작동하고 모바일용으로 나와서 대기 전력을 거의 안쓰므로 배터리 걱정은 거의 날려버렸다고 봐야 합니다. 18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수명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한번 충전해서 나가면 하루 종일 충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또한
급속 충전이 있어서 30분 만에 최대 45%까지 충전이 됩니다. 커피 한잔 마시면서
충전하면 되겠네요.
소음과 발열 관리, 쾌적한 환경 유지
발열노트북 사용 중 발열 문제가 심각하면 굉장히 불편하잖아요? ARM CPU가 돌아가는 앱과 X86 에뮬레이터가 돌아가는 앱으로 갈리게 되는데 ARM 기반의 앱들은 발열이 적으나 X86 에뮬레이터용 앱은 배터리 시간이라든가 발열이 조금 있는 편입니다.
겔럭시 북4 엣지 상판 (쿠팡 캡쳐) |
대부분의 문서작업이에 웹브라우져는 ARM을 지원하므로 장시간 작업하는
동안에도 발열이 심하지 않았고 소음 또한 거의 느껴지지 않아서 집중하기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갤럭시북4 엣지, 스냅드래곤 x 엘리트 AI Copilot 보러 가기
최신 기술의 집합체와 사용자 경험
삼성 노트북이가 갤럭시 생태계간의 기기 연동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스마트폰을 연결하여 PC의 큰 화면에서 연동해서 쓸 수 있습니다. 구글의 서클 투 서치, Note Assist, Chat Assist 등을 이용해 ai의 도움을 받으실 수도 있어요.화면 터치가 되기 때문에 그 동안 느낄 수 없는 사용자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삼성 녹스로 보안 측면을 강화해서 향후 recall 기능이 윈도우즈에서 출시되어도 좀 더 걱정 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갤럭시북4 엣지 NT940XMA-K01A는 다양한 고사양 기능과 ai 활용도를
갖춘 제품이에요. 삼성의 스마트폰, 노트북을 만든 경험과 ARM 칩인 스냅드래곤 x
엘리트의 결합물입니다.
on device AI를 경험해 보고 싶으신 분은 다소 비용이 들더라도 이 노트북을 선택하는 것이 나쁘지 않은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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