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프로 M4는 전성비가 너무 좋은 최신 애플 실리콘 프로세서를 사용함으로써 긴 배터리 성능과 높은 전성비(전력 대비 소비)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M4 칩셋이 달린 맥북 프로의 성능에 대해서 파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M4 프로 칩셋이 달린 맥북 프로는
"가장 비싸지만 가장 만족스러운 노트북"
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좀 비싸기는 하지만 기본 구성에서도 훌륭한 성능을 제공하여 대부분의 사용자가 추가 업그레이드 없이도 만족스럽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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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프로 M4 PRO 칩 스펙과 성능
기본 모델이 24GB의 메모리와 512GB의 SSD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14코어 CPU와 20코어 GPU, 16코어 Neural Engine을 제공해서 고성능 작업(동영상 편집, 3D 그래픽, 프로그래밍) 등에 적합한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공지능도 좋아지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한국어를 지원 하지 않고 영어만 지원해서 애플 인텔리전스(인공지능)을 쓸 수 없지만 향후 지원을 약속했으니까요. 곧 지원될 겁니다.
M3 대비 1.2배 빠르며 프로그램 로딩 속도와 멀티태스킹 속도가 크게 개선이 되었습니다.
긱벤치 성능
싱글 3800점대
멀티 20200점대
GPU 59000점대
시네벤치 성능
싱글 2200점대
멀티 19000점대
3D MARK의 Wild Life Extreme 벤치 성능
15900 ~ 16000
fps 90 프레임 정도
Blackmagic Disk Speed Test
쓰기 4,100MB/s
읽기 5,100MB/s
맥북 프로 M4 PRO의 확장성 썬더볼트 5 포트 지원
맥북 프로 M4는 썬더볼트 5를 3개를 지원합니다.
HDMI 포트도 지원하고 카메라라 촬영하시는 분들을 위한 SD 카드 슬롯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디오 잭과 맥세이프 전원 단자를 가지고 있죠.
전체적인 느낌 사용자들의 소감
M3와 비교했을 때 안티 글래어 패널을 이용할 수 있어 빛반사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칩셋의 도움에서 성능이 매우 향상되어 상당히 매력적인 제품이 되었습니다.
4K 영상 편집을 주로 하는 사용자가 레이어를 층층히 쌓아도 버벅 거리는 것이 없다는 평이 있었습니다.
동영상을 인코딩 하는데 드는 시간이 줄어 들어 작업 효율이 매우 좋아졌다는 평이었습니다.
특히 발열 부분이 놀라운데 고사양 작업을 할 때만 팬이 살짝 돌고 그 외에는 팬이 거의 돌지 않아서 매우 쾌적하게 작업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키보드 상단 부의 온도가 크게 올라가지 않아서 매우 쾌적하게 작업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리퀴드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의 높은 휘도로 인해서 시인성이 매우 좋으며 카페의 창가 자리에서도 충분히 밝아서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입니다. 1000nits 이상의 밝기 최대 1600nits의 화면 밝기를 자랑합니다.
무선 랜의 성능도 매우 좋아서 500Mbps 기준 인터넷 회선에서 초당 52mb/s의 다운로드 속도를 보여주었습니다. 꼭 유선이 아니어도 충분히 무선으로 빠르게 파일을 받을 수 있는 무선 랜 카드의 성능이었습니다.
맥미니도 잘 나왔지만 이동성은 역시 맥북 프로!
M4 맥북 프로는 고성능을 이뤄내면서 이동성도 갖춘 들고 다니기 편한한 작업용 머신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M4 맥북 프로의 M4 PRO 칩은 멀티 테스킹 성능기 크게 개선되어서 실무에 쓰기에 매우 유리한 노트북입니다.
휴대성을 고려한다면? 작업의 효율성을 고려한다면?
휴대성을 고려한다면 14인치를 선택하는 것이 낫습니다. 16인치는 무겁다는 평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하지만 작업 환경을 고려한다면 16인치를 선택하는 것이 낫습니다. 데스크 탑 대용으로 쓴다면 16인치의 큰 화면이 훨씬 작업하기 편하기 때문입니다.
세세한 것까지 신경을 쓴 맥북 프로 라인업
맥북 프로 시리즈는 배터리의 수명을 위해서 배터리가 100%가 되면 충전 전압을 1.2~2.3w로 충전을 해주어 배터리 수명 걱정 없이 잘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데스크탑 400~500W 이상 기본으로 먹는 윈도우 데탑을 쓰는 것보다 전기료도 훨씬 절약 되겠네요.
macOS에 잘 보시면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 기능을 사용하여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를 듀얼 모니터로 활용
애플 생태계는 여러대의 기기를 하나의 기기처럼 사용하게 만들어 주는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아이패드에 쓴 글을 복사해서 애플 맥북 프로에 붙여넣을 수 있고 그 반대의 작업도 가능합니다.
대용량 파일을 고속으로 주고 받을 수 있으며, 아이폰이 있다면 맥북 프로를 이용해서 전화을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아이패드가 있으면 세컨드 디스플레이로 듀얼모니터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결론
M4 PRO 맥북 프로 모델은 매우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낮은 발열을 가지고 있고 배터리 성능도 넘사벽이며 눈에 띄는 발열이나 성능 저하 없이 전원을 연결하지 않고 장시간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애플 실리콘의 특성상 전원을 연결하나 연결하지 않으나 성능이 비슷한 점이 특징이라 매우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4k영상을 편집하는 분들에게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램도 24gb가 달려서 멀티로 창을 많이 띄우고 작업하시는 분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