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오피스 프로그램 문제점 : 윈도우에서 맥북 전환해도 괜찮을까? 장단점 정리!

 맥북이 실리콘 칩 M 시리즈가 너무 잘 나와서 많은 분들이 맥북 구매를 고려를 하실 것 같은데요. 맥북 구매를 원하는 분이라면 꼭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서류봉투에서 맥북 에어를 꺼내는 발표를 하고 있다.

 2008년도에 스티브 잡스가 프리젠테이션을 하며 서류 봉투에서 맥북 에어를 끄집어 냈었습니다. 모바일 게임을 만든다고 (당시에 돈이 없어서 중고로 업어왔던 기억이 납니다.) 맥북 에어 11인치를 구매를 해서 썼던 것이 첫 맥os를 접한 시작이었습니다. 


맥북에 윈도우즈를 깔 수 있었던 예전의 맥북 에어

예전에는 윈도우즈를 깔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리콘 칩을 사용하면서 윈도우즈를 까는 것이 불가능해졌고 패러럴즈로 깔게 되었는데요. 

 관공서 프로그램 교육 기관에서는 윈도우 노트북이 필수입니다. 

 윈도우즈로 맥을 까는 것을 해킨토시라고 하죠. 시도를 해보신 분들도 많을 텐데 이거 해본 사람들은 아시겠지만 답답해서 못씁니다. 프로그램이 호환이 안되거나 할 때 해결책도 얻기 힘들어요. 

 그냥 맥북 노트북 하나 윈도우즈 노트북 하나 쓰는 것이 좋습니다. 

 

호환성 문제는 여전 : 맥북 오피스 프로그램 문제점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 같은 MS 오피스 프로그램이 맥에서도 있지만 파일을 교차해서 쓸 경우 안정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데이터가 깨지는 현상이 일어나면 정말 환장합니다.

윈도우 프로그램은 윈도우에서만 쓰고 맥 전용 프로그램은 맥 전용으로 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같이 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기는 하지만 같이 안 쓰는 것이 정신 건강 상 이롭습니다. 


맥북의 놀라운 장점들 : 애플 생태계의 미친 연동성

아이폰, 아이패드와의 무선 파일 전송 기능이 기가 막힙니다. 고용량 파일도 무선으로 초고속으로 전성할 수 있습니다. 에어드롭을 사용하는데 굉장히 편리합니다.

웹페이지 연속성으로 아이패드로 보던 웹페이지를 맥북에서 볼 수 있고 이어서 아이폰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를 맥북의 확장 디스플레이 기기로 활용이 가능해 듀얼모니터로 쓸 수 있습니다.

클립보드를 공유를 하여 텍스트나 사진등을 아이폰에서 복사해서 맥북에 붙인다거나 하는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클라우드 통합 저장소가 있어서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이 맥북에 자동으로 동기화 되고 아이폰에서 복사한 텍스트를 맥북에서 붙여넣기 할 수 있습니다. 마치 하나의 기기를 이용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유니버셜 콘트롤 사용으로 아이폰의 고성능 카메라를 웹캠으로 이용한다거나 아이폰의 고성능 마이크를 영상 편집할 때 음성을 더빙하는 마이크로 활요할 수 있습니다. 

운영체제가 좀 다릅니다. 윈도우와는 결이 다른 느낌입니다.

Split View 기능이 있어서 창을 좌우로 나눠 동시에 두개의 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글을 쓰거나 자료를 보면서 블로그를 쓰기에 유용합니다.


뛰어난 하드웨어 완성도

트랙패드의 성능은 정말 압도적입니다. 윈도우 노트북의 터치패드와는 차원이 많이 다릅니다. 제스쳐 기능이 너무나 좋아서 마우스 없이 작업이 가능할 정도입니다. 3개의 손가락으로 트랙패드를 위로 쓸어올리면 실행중인 모든 창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작업 전환이 굉장히 편합니다.

노트북 치고는 꽤나 괜찮은 사운드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애플의 세련된 프리미엄 디자인과 마감이 훌륭합니다. 디자인과 소재가 고급스럽습니다. 

실리콘 칩으로 바뀌면서 발열이 많이 잡히고 전성비는 훌륭해져서 배터리 타임이 좋아졌습니다. 외출할 때 전원 어댑터를 안가져가도 충분합니다. 


M4 맥북 프로가 빛나고 있습니다.
M4 맥북 프로 이미지 출처 : 애플 홈페이지


맥북 구매할 때 고려사항

램 선택

일반 사무용으로 쓴다면 8GB면 충분한데 애플에 인공지능이 들어오면서 16GB로 올려주었기 때문에 일반 사무용으로는 정말 차고도 넘치는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상이나 사진을 편집한다면 16GB를 써야 합니다. 

전문으로 작업을 하신다면 32GB 이상 쓰면 좋습니다.

다만 램 정책은 정말 비합리적으로 비싼 편입니다. 


저장공간 선택

최소가 256GB 부터 시작입니다. 

외장하드를 따로 구매를 하는 것이 더 쌉니다.

그리고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구매를 하는 것이 더 쌉니다.

애플의 저장공간은 정말 사악할 정도로 가격이 비싸서 저장공간이 많으면 편리하지만... 하아... 애플아 저장공간 가격 어떻게 싸게 좀 안되겠니?


맥북 에어

가벼운 작업용으로 좋습니다. 팬이 없어서 조용합니다. 가성비로 선택하기 좋습니다.


맥북 프로

전문가용입니다. 더 나은 성능, 더 나은 사운드, 더 나은 화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 큰 화면을 쓸 수 있습니다. 

맥북에어 13인치 -> 맥북 프로 14인치

맥북에어 15인치 -> 맥북 프로 16인치


비싼 AS 비용

무조건 통째로 맡겨야 됩니다. 높은 비용도 부담스럽습니다. 하지만 서비스는 괜찮은 편입니다.

유튜브에서 맥북을 OS 업데이트 했는데 갑자기 연기가 나서 그걸 촬영해서 보여주었더니 새 맥북으로 바꿔주는 것을 본 적이 있어요. 몇년 된 구형 노트북이었는데 그런 새 노트북으로 바뀌더군요. 그런 정책은 좋은 것 같아요.


실제 맥북은 어떤 업무에 사용될까?

영상 제작

영상을 제작하기에 최적의 기기입니다. 

파이널 컷 프로로 영상을 주로 편집합니다. 파이널 컷의 전체적인 성능은 정말 괜찮습니다.

로직 프로로 음악작업을 합니다.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로 그래픽 작업을 합니다. 사진 작업, 이미지 작업을 하시는 분들은 맥북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개발작업

터미널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맥OS가 리눅스 기반의 운영체제입니다.

XCODE로 IOS/MAC OS를 개발할 수 있습니다.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를 사용 가능합니다.


일반 사무용

Pages로 문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Numbers로 스프레드 시트(윈도우로 치면 엑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Keynote로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만들 수 있습니다.


맥북은 키보드가 쫀득하면서 좋은 화면과 훌륭한 트랙패드로 자꾸 만지고 싶은 기기로써 게임은 강제로 호환이 안되어서 못하고 쓰면 쓸수록 생산성이 증가하는 기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상 작업, 음악 작업, 사진 이미지 그래픽 작업을 많이 하신다면 맥북이 정말 최고의 기기가 될 것입니다.

최근에는 게임 성능도 많이 좋아지고 있어서 맥OS 한번 써 볼만 한 것 같습니다.

자신만의 활용법을 찾아보세요. 디지털 라이프가 생산적인 것으로 바뀌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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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2024 맥북 에어 13 M3 애플 기기와의 연동성 호환성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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