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특히 좋은 보리의 효능, 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상스띵스입니다.

  여름이라 요즘 많이 덥잖아요. 체온만큼 올라가는 폭염은 아니어도 그래도 30도를 넘는 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입추가 지났는데 가을은 아직 먼 것 같습니다. 

  지구가 전체적으로 더워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더위에 도움이 되는 보리의 영향과 효능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제가 먹어봤던 보리차 중에 맛있었던 광동 밀싹 보리차도 추천하려고 합니다.


보리의 효능

  당뇨병을 예방해줍니다. 보리는 식욕을 억제하고 혈당을 떨어뜨리는 효과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을 개선 시킵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저밀도 지단백질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줍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이 7%가량 떨어진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은 혈관에 쌓이기 쉬운데 이 콜레스테롤을 줄여주면 당연히 혈관 건강을 개선 시키겠죠.

  변비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보리에는 섬유질이 많이 들어있어서 통보리 100g의 식이섬유를 먹게 되면 섬유질 18g을 섭취하는 셈이 됩니다. (성인남성의 하루 권장량이 25g) 섬유질은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소화 흡수를 도와주고 변비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식이섬유는 장내 발암물질을 흡착하여서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도 합니다.

  보리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발암 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 시킵니다.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보리에 함유된 폴리페놀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하여 몸에 활성 산소를 제거해주고 세포 재생에 도움을 주어 노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피로 회복에도 좋습니다. 보리에 포함된 비타민B 성분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피로를 유발하는 물질을 억제 시켜줍니다. 


여름에 많이 먹으면 좋은 보리의 성질 

  "보리는 맛은 짜고 기는 약간 차갑고 무독하다"

  라고 <명의별록>에 적혀있습니다. 4대 체질론의 저자 이제마 선생도 보리를 열이 많은 사람이 먹으면 좋은 음식으로 분류해 놓았습니다. 

  입추가 지났는데도 아직 덥잖아요. 보리를 먹으면 몸에 열이 많으신 분들에 도움이 되실 듯합니다. 


고소한 맛

  마실 때 목넘김이 심심하지 않고 맛이 고소합니다. 구수하고 진한 맛이에요. 


합리적인 가격

  가격이 변동이 있기는 하지만 1.5L x 12개에 13000~14000원 왔다 갔다 합니다. 1병 당 1100~12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웅진에서 나온 하늘보리 보다 색깔이 훨씬 진해서 더 몸에 좋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광동밀싹보리차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