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2024 Copilot PC 추천(스냅드래곤x엘리트)

최근에 에이수스에서 출시한 "2024 Copilot PC 뉴 비보북S 15 OLED 코어12 스냅드래곤 X Elite"를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제품은 특히 스냅드래곤 x Elite 칩을 써서 실사용 시간이 스펙 시트 상으로 애플의 맥북을 능가하기 때문에 앞으로 랩톱 윈도우즈 PC(노트북)의 향방이 안드로이드 칩을 쓰는 형태가 되지 않을까 많은 기대를 안겨주는 제품이에요. 

ARM 윈도우란?

윈도우 CPU는 인텔, 라이젠 같은 X86 CPU를 쓰는 노트북과 모바일에 사용하는 스냅드래곤, 엑시노스, 미디어텍 같은 ARM CPU를 쓰는 2가지 시장으로 나눠져 있었습니다. 모바일에 사용하는 ARM CPU가 발열이 적고 가볍기 때문에 노트북에 적용하려는 시도가 계속 있었는데요.

가장 먼저 성공한 것이 맥북에 들어가는 M1~M3(현재 아이패드에 M4칩이 적용된 상태)칩이 들어가는 맥북 시리즈입니다.

윈도우즈 진영도 ARM CPU를 사용한 모델이 나오기 시작했고 비보북 S 15 스냅드래곤 X 엘리트 모델이 그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ASUS 브랜드 노트북 믿을만 한가?

첫 번째로, 에이수스는 대만의 대기업으로 만드는 노트북이 평타 이상을 치는 기업입니다. 우리나라 LG나 삼성이 가볍게 만들고 고급스럽게 만들지만 게이밍 성능의 노트북을 만드는 거라던가 특수 목적의 피씨를 만들기에는 좀 무리가 있죠. 에이수스는 세계에 널리 알려진 브랜드로 게이밍 노트북, 특수 목적의 피씨, 메인보드, 모니터 다 만듭니다.


평타 이상의 디자인과 휴대성 디스플레이 

저는 이 노트북을 디자인과 휴대성 면에서 높이 평가하고 싶어요. 

요즘은 많은 분들이 이동 중에도 작업을 진행해야 하잖아요? 그런 데에 딱 맞는 크기와 무게(1.42kg)입니다. 

15인치 크기의 OLED 화면은 시각적으로도 훌륭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실제 사용하면서 고해상도의 영상을 보니 정말 놀라웠어요! 색감도 우수해서 영화 감상이나 프레젠테이션 작업할 때도 만족스럽습니다.


asus vivobook snapdragon x el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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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성능, 코어12의 힘!


이번 비보북S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스냅드래곤 x 엘리트 프로세서입니다. AI 작업을 할 때 특화되어 있습니다. 75 TOPS의 명령어를 빠르게 처리하는 AI 기반의 프로세서 영역이 있기 때문에 인공지능을 사용할 때 유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메모리도 넉넉하게 32GB를 넣어 놨습니다. 맥북 같이 8GB의 메모리로 AI를 쓰는 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냅드래곤의 코어 수도 상당합니다. 12코어 12 쓰레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32GB 램이 있기 때문에 멀티 태스킹도 원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노트북 as도 빠르게 하루만에 a/s 완료

배터리 수명, 마음에 쏙!


배터리 수명이 엄청난 장점입니다. 문서 작성을 주로 해도 하루 종일 충전 없이 쓸 수 있을 정도입니다. 70Wh 용량의 대용량 배터리를 담고 있는데가 스냅드래곤 x 엘리트 칩이 워낙 저전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18시간 이상을 사용할 수 있다고 적혀 있습니다. 스펙시트 상으로 22시간 최대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카페 같은데 들고 가서 하루 종일 문서 작업을 해도 절대 모자라지 않을 사용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외출 시에는 언제나 배터리 걱정 없이 작업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물론 사용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블로그 작업을 하기에 거의 하루 종일 지속 가능한 충분한 성능입니다.

copilot 키 내장 15인치 화면 3k oled 120hz 100% dci-p3 색역 스냅드래곤 x 엘리트

편리한 기능!


또 한 가지 매력적인 점은 다양한 편리한 기능들이었어요. 예를 들어, 터치패드와 키보드가 모두 매우 반응성이 뛰어나서 빠르게 입력하고 조작하는 데 유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키보드는 적절히 떨어진 간격에 오타가 적게 나게 오목하게 모양이 되어 있어서 키보드 위에 손을 올렸을 때 저절로 자리를 찾아가는 느낌이었구요. 키를 누를 때의 깊이도 적당했습니다. 

저소음 방식이 가위식 키보드 메커니즘이라 도서관 같은데서도 타이핑 크게만 치지 않는다면 사용 가능할 것 같아요. 

터치패드는 에이수스 터치 패드가 제스처 동작 같은 것이 맥북을 많이 따라 잡았습니다. 맥북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다른 노트북에 비해 평타 이상은 치는 느낌입니다. 

1.47cm 두께 1.42kg oled 디스플레이 Copilot 키 내장

발열 문제는 걱정 없는 친구!


발열 문제는 정말 쾌적한 편입니다. 스냅드래곤 x 엘리트 칩을 사용해서 그런지 발열은 정말 괜찮았습니다.  


1.42kg 가벼움, 18시간 이상 지속 시간, rgb색감의 키보드 대형 터치 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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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와 연동성


마지막으로 소프트웨어와의 연동성 부분이에요! 에이수스의 Copilot PC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AI를 활용할 수 있게 만들어진 녀석입니다. 
현재는 COPILOT 연산이 클라우드에서 돌아가지만 나중에는 로컬의 NPU 영역을 더 활용하는 형태로 바뀌어 나갈 것이라고 합니다. 

암 윈도우 노트북의 특징이 빠릿하고 발열이 적은 편이며 배터리가 오래가기 때문에 이 다음 노트북이 나오면 대세가 될 것이라고 예상해 봅니다. 

다양한 어플리케이션과 잘 호환되고 암 칩을 사용한 윈도우 노트북이 처음이라 안되는 프로그램이 몇개 있습니다. 블로그 글 쓰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었어요.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여줄 것 같은 느낌이에요!

다만 아쉬운 점은 비보북이 고급 라인업은 아닙니다. 후에 젠북 같은 고급 라인업에서 암 칩을 단 노트북이 출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4 Copilot PC 뉴 비보북S 15 OLED 코어12 스냅드래곤 X Elite"를 사용하면서 대부분의 사용자가 배터리(사용시간), 디스플레이, 작동 성능에 만족을 느꼈다는 후기가 많이 보였습니다. 특히 반응 속도가 빠릿하게 느껴졌다는 후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절전모드에서 잠자기가 켜졌을 때 빠릿하게 켜진다는 후기가 있었습니다.

엣지, 크롬, 웨일 같은 브라우져 계열의 프로그램들은 잘 작동 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원드라이브 등도 잘 잘 작동됩니다.

어도비 사 관련으로는 포토샵과 라이트룸은 잘 작동하고 프리미어 프로는 현재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다빈치 리졸브 잘 작동합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잘 작동합니다.

디자인부터 성능까지 여러 측면에서 잘 만들어진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ARM 칩을 사용한 윈도우 노트북이 궁금하신 여러분들은 한 번 직접 체험해 보시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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