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VS 워드프레스 이 글 하나로 제 나름대로 종결 지어봅니다.

블로그 레드 오션이라고 생각하는가요?

 "워드 프레스 끝났네. 워드프레스 레드오션이다"라 생각하나요?

 제가 이것에 대해서 정확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워드프레스는 아직도 엄청난 블루오션입니다. 


 워드프레스가 블루 오션인 이유

 1. 사람들은 어려운 워드프레스를 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쉬운 티스토리도 블로그 수익이 오랜 기간에 걸쳐서 나기 때문에 포기를 합니다. 

 돈을 벌려면 자신의 글이 일정 수준 이상까지 올라가야 하는데 그 내공이 쌓이는 시간을 참지 못하고 포기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워드프레스는 진입장벽이 있습니다. 

 서버호스팅을 만들어야 됩니다. 블로그를 꾸며주어야 하고, 플러그 인도 이것저것 설치를 해주어야 합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네이버나 티스토리 블로그 만큼 간단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직 워드프레스가 엄청난 블루오션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2. 우리는 글로벌 시장인 구글을 노려야 한다.

 네이버는 이미 레드오션이 된지 오래입니다. 말도 안되는 글자수 몇 개 이미지 몇 개 이런 것들을 아직도 강요하고 있습니다. 다음과 네이버는 좋은 글을 걸러낼 수 있는 알고리즘을 만들지 못합니다. 아직도 블로거 길들이기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네이버 블로그를 가장 많이 사용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진짜 상황이 심상치 않아요.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네이버 국내 검색 시장 점유율이 64.8%에서 올해 5월은 55.6%로 급락했습니다. 이 사용자는 어디로 갔을까요? 바로! 구글로 갔습니다.

 구글은 25.8%에서 34.4%로 상승했습니다. 

 이게 무슨 뜻일까요?

 네이버는 사람들이 별로 이용을 하지 않고 빠져나가고 있는 반면에 구글링 하는 한국 사람들은 점점 많아진다는 소리입니다. 

 지금은 스마트 스토어 시장이 엄청나게 활발해 졌습니다. 네이버 쇼핑이 가장 많은 물건을 팔고요 그 중 스마트 스토어가 일등 공신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타임머신을 타고 스마트 스토어가 뜨기 전인 5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스마트 스토어를 안하실 분이 있나요? 이게 된다는 것을 안다면 아마 스마트 스토어를 하지 않을까요? 

 구글 검색엔진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뜨는 플랫폼에 올라타야 합니다. 점유율이 25.8%에서 34.4%로 상승했죠! 앞으로 더 많이 가게 될 것입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 구글 애드센스 블로그는 시작도 하지 않았습니다. 

 세상은 머리 속으로 이미 계산을 끝내고 하지 않는 사람과 움직이면서 계산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연히 움직이면서 계산하는 자가 성공합니다. 미래는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무료 블로그 아직은 괜찮지 않나요?

 "네이버 블로그를 해야 할까요?"라고 누가 묻는다면 "네이버 블로그 하지 마라!"고 저는 말하겠습니다. 애드 포스트는 쥐통 만큼의 광고비 밖에 주지 않습니다.

"무료인 티스토리를 하면 안될까요?"

"티스토리를 해야 하는데 갈아타야 할까요?"

라고 묻는다면 티스토리는 전에도 글을 썼지만 안좋은 상황입니다. 블로그로 예전 만큼의 수익을 낼 수 없게 되어 버렸습니다. 

 기존의 티스토리 하는 분들은 거의 다가 워드 프레스로 갈아타고 있습니다. 


티스토리는 블로거들에게 이용료를 왜 이리 많이 가져가게 되었는가?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한다는 것은 이렇게 비유하고 싶어요. 망해버린 상가에 입주하고 있는 가게의 모습입니다. 상가는 망해가고 있는데 망해버린 상가에서 가게 월세를 계속 올리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티스토리는 카카오가 인수를 했습니다. 카카오가 얼마전에 화재 사건이 났죠. 카카오는 티스토리 복구를 제일 꼴찌로 해주었습니다. 자사의 가장 수익이 많이 나는 모델인 카카오톡, 카카오 택시 그 밖의 돈되는 사업을 제일 먼저 복구를 하고 티스토리를 복구해주었습니다. 

 저도 이 때 워드프레스를 준비했어야 하는데... ㅠㅠ 자체 광고가 생기고 이렇게 뒤늦게 워드프레스로 옮기고 있네요.

 카카오 입장에서는 티스토리가 돈도 되지 않고 서버 운영비는 막대하게 들고 그런데 이용자 수는 어느 정도 되고 마치 삼국지에 나오는 조조의 "계륵" 고사와 비슷한 상황이었을 겁니다. 

 그래서 카카오는 티스토리가 수익이 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시작합니다. 

 그것이 티스토리 자체 광고 개설이었지요. 티스토리 자체 광고를 신설하여 애드 센스 광고 수익의 1/2, 2/3를 떼갑니다. 

 말로는 상단 광고와 하단 광고 중에 랜덤으로 1개를 올린다고 하는데 상단광고가 블로그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알짜 자리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수입이 반토막이 났습니다. 최근에는 티스토리에 글을 안올리니까 점점 수익이 떨어져서 1/3으로 줄었습니다. 

 망해가는 상가 주인(검색 시장 점유율 꼴찌)이 블로그 운영하는 사람들에게 월세를 2/3를 떼가는 셈입니다. 


 논란의 티스토리 자체광고란?

 티스토리 블로그 광고를 블로그 운영자가 아니라 티스토리가 결정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광고의 형태, 위치, 수익의 배분까지 운영사인 카카오에게 결정권을 넘겼다는 말입니다. 

 광고로 돈 벌려고 티스토리 하는 사람들에게 광고를 뺏어간다는 소리입니다. 




 이제는 워드프레스로!

 워드프레스의 최대 장점은 온전한 내 플랫폼을 갖게 된다는 것입니다. 3~4만원만 내면 온라인에 내 상가건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가 월세로 수익의 1/2을 떼가고 2/3을 떼가는데 서버 호스팅 비용만 지불하면 그렇게 부당하게 월세를 받는 일도 없게 됩니다. 

 여러분이 집을 산다면 월세나 전세 사는 것이 좋겠습니까? 자가를 사는 것이 좋겠습니까?

 상황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당연히 자가를 사는 것이 더 좋은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네이버는 티스토리 자체광고 하기 전에도 돈이 안되었습니다. 물론 국내 점유율이 높아서 브랜딩을 하고 사업을 할 때 홍보 수단으로서의 가치는 있습니다만...

 티스토리도 장점이 있습니다. 무료입니다. 서버 보안을 신경 쓸 필요가 없죠. 초반에 번거로운 작업도 없습니다. 하지만 블로그 수익이 나기 시작했을 때부터 정말 뼈저리게 후회를 하실겁니다. 

 아래의 링크를 누르시면 워드프레스를 쉽게 클릭만으로 호스팅 할 수 있는 클라우드 웨이즈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이제는 워드프레스를 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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