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닉네임 이름 짓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블로그 닉네임 이름 만들기


자신만의 블로그 닉네임을 만들어라!

  학교 다닐 때 이름이 같은 사람이 있으면 같이 대답을 하는 경우가 있었을 것이다. (요즘 같은 저출산 시대에는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필자가 학교 다닐 때는 한 반에 50명 가량 되었다. 베이비 부머 세대인 부모님에게 물어보니 부모님 때는 60~70명 정도 되었다고 한다.) 기존에 사용하는 블로그 이름을 사용하여서 겹치면 곤란하다. 가능하면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고유명사를 피하고 인터넷에서 검색해 봤을 때 겹치지 않는 나만의 닉네임을 만들도록 해야 한다. 

  떠오르는 닉네임을 적어보고 겹치는 게 없는지 검색을 일단 해보아야 한다. 


  닉네임은 간단하게 짧게 쓰는 것이 좋다. 그 편이 기억하기도 편하고 나중에 블로그 이름을 홍보하는데도 유리하다. 
  블로그는 매체 특성 상 결국은 검색을 통해서 들어오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 길거나 기억하기 힘든 이름이면 곤란하다. (독수리 타법으로 검색하시는 분들을 배려한 짧고 기억할 수 있는 이름으로 짓는 것이 중요하다.)

  닉네임은 3~5글자가 적당하다. 기억하기 편한 길이로 짓자.


  우리는 한국 사람이다. 영어로 이름을 짓는 것이 멋있을 것 같기는 하지만 기억하기에는 한국어로 된 이름을 쓰는 것이 유리하다. 

  "○○'s Shopping Blog" 보다는

  "○○의 쇼핑 블로그", "○○의 구매 이야기" 같은 것이 검색하고 들어오기 더 쉽다. 

  다양한 연령대를 고려한 이름을 짓는 것이 좋다.

  영어보다는 한글로 닉네임을 쓰자.

  

  블로그 별칭, 이름은 가능하면 긍정적으로 짓자. 우리의 뇌는 반복되는 메세지에 익숙해지고 그 상황대로 흘러가는 경향이 있다. 부정적인 뜻의 이름이 검색을 하는 사람에게나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에게 반복되면 좋지 않다. 사람 일은 알수가 없는 것이기에 나중에 블로그가 잘 됐을 때 다른 사람에게 블로그를 소개해야 되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 이 때 부정적인 이름이라면 소개했을 때 나도 어색하고 상대방도 어색해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부정적인 의미를 배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긍정적인 의미를 담아서 이름을 짓자


  블로그는 내가 영화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면 영화 관련 핵심 키워드를 상품 소개나 상품 리뷰에 관련된 이야기를 적을 것이라면 테크 블로그인 것을 알 수 있게 정체성을 나타내는 핵심 키워드를 적는 것이 좋다. 

  사람들은 "뷰티 블로그", "테크 블로그", "인테리어 블로그" 이런식으로도 검색을 한다. 이 때 나의 블로그가 얻어 걸려서 검색이 되게 정체성을 나타내는 핵심 키워드를 사용하여 이름을 지어보자.

  블로그 제목엔 블로그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핵심 키워드를 넣어야 한다.

  결론. 닉네임(앞에 적은 내용) + 블로그를 쓰고자 하는 목적을 잘 나타내는 키워드로 지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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